1. 예약
지난번 방문했던 병원에서 혈액검사(예방접종 기록 대신 항체검사 결과 제출) 결과가 나온 뒤 I-693 신체검사 예약을 하라고 연락이 와서 바로 예약했다.
2. 방문 (2021. 6. 14.)
금방 끝났다. 가자마자 몸무게, 키를 재고 Tdap이라는 백신을 맞았다.
곧 의사가 이미 작성해 놓은 I-693을 진료실로 가져와서 서명했다.
내 서명을 받은 후 의사가 I-693을 우편봉투에 밀봉해서 건네주고(절대 열면 안됨!!), 보관용으로 복사본도 하나 줬다.
3. 발송 (2021. 6. 16.)
발송 받은 RFE 전체 페이지와 I-693가 밀봉된 봉투를 함께 USCIS로 발송했다.
발송할 주소는 RFE메일에 첨부된 편지봉투에 적혀있다. 이 편지 봉투가 너무 작아서 쓰지는 않았음...
USPS에서 tracking이 가능한 first priority로 보냈는데 3-4일 걸린다고 한다.
이제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지.
4. 전체 비용: $25 신체검사 + $4 USPS 우편요금
인터넷에서 한국인들이 쓴 후기 찾아보면 죄다 몇백불씩은 썼길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았다.
$25는 의사 방문할때 copay로 낸 돈이다. 의료보험이 좋아서 커버가 잘 됨.
I-693작성한다고 돈 추가로 받고 그런건 없었다.
예방접종 기록이 없어서 항체검사로 대체했는데, (나한테만)간단한 피 검사였고 의료보험으로 100% 커버되었다.
결과 나오는데에는 3일정도 걸렸다.
항체 검사 결과가 나온 후, 필수로 맞아야 하는 백신 중 10년마다 부스팅 샷을 맞아야 하는 Tdap이라는 백신만 신체검사 당일에 맞았는데, 이것도 의료보험으로 100% 커버되었다.
I-485 RFE는 filing fee가 없다. 답장 보낼 때 우체국 가서 우편 요금만 내면 된다. USPS first priority로 $4 정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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