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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NIW/들어가기 4

미국 영주권 EB2 NIW 전반적인 진행과정 요약 정리 - 준비부터 그린카드 수령 이후까지

미국에 비이민 비자(J1 등)로 거주하면서 EB2 NIW 비자 카테고리로 영주권을 획득하려면 일단 I-140와 I-485라고 불리는 두 개의 case를 USCIS에 접수해서 전부 승인 받아야 한다. 서류 준비 기간은 3-4개월, 영주권 서류 접수부터 그린카드 발급까지는 1.5-2년 정도 잡는게 보통이지만 예외도 드물지는 않으니(당장 내 경우만 봐도 11개월 밖에 안 걸렸음...)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I-140 & I-485 소개 및 신청 순서 I-140: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이민 청원서 I-140은 노동 기반으로 이민 청원을 하는 서류로, 왜 본인이 해당 영주권 카테고리에 지원할 자격이 있는지 - 예를 들어 EB2 NIW의 경우는 본인이 종사하는 분야의 중요성과 본인이 왜 그 분야에서 뛰어난..

미국 영주권 EB2 NIW 총 지출 공유 - 변호사 수임료 및 접수비 포함 전체 비용 후기

그냥 어느 정도 드는지 참고 하라고 적어놓은건데, 서류 접수비는 이따금씩 바뀐다. I-140 변호사 비용: $5000 (계약할 때 $2500, 영주권 신청 직전에 나머지 $2500 입금) 서류 접수비: $700 I-485 변호사 비용: $1500 (I-944 때문에 추가로 $500 더 쓰느라 I-485 filing에 변호사비로 총 $2000 들었음. 이제 I-944는 없어졌다.) 서류 접수비: $1225 I-765 & I-131 (콤보카드) I-485 접수할 때 함께 접수하면 추가로 접수비가 들지 않는다. 콤보카드는 유효기간이 1년인데, 재발급 할 때에는 서류 접수비가 몇백불 들어간다. 나는 $300낸 것 같은데 이건 확실하지는 않음... (하지만 그린카드가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결국은 접수비를 날린 셈..

미국 영주권 EB2 NIW 타임라인 공유 - 신청부터 그린카드 발급까지 총 11개월

J1 비자로 포닥을 하는 중 로펌과 계약하고, 퍼블리케이션과 추천인 4명의 레터 등과 함께 EB2 NIW 카테고리로 신청했다. 로펌은 건너 건너 추천을 받았다. 해당 로펌을 통해 NIW 영주권을 받은 사람들이 추천했다.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J1 waiver는 이미 2019년 12월에 받아놓은 상태였다. 코로나로 인해 biometric이 평소보다 연기되었고 인터뷰는 면제 받았다. 보통 EB2 NIW는 1.5-2년 걸린다고 한다. 나는 11개월 걸렸는데, 좀 빨리 된 편이었음. ===== 타임라인 ===== 2020. 5월 변호사와 서류준비 시작 2020. 8. 25. I-140 & I-485 동시 접수 (I-765 & I-131도 함께 접수) 2020. 9. 15. 위 서류 4개 전부 ..

미국 비자 및 영주권 간단히 소개 - 이민 비자와 영주권 개념

미국에 가려면 미국 비자가 필요하다. 비자 종류는 입국 목적에 따라 분류 할 수 있는데, 비자 종류별로 목적에 맞춰 허용하는 최대 체류 기간, 노동 관련 제한, 이민 허용 여부 등이 정해져 있다. 모든 비자 종류는 아래 미국 국무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visa-information-resources/all-visa-categories.html Directory of Visa Categories travel.state.gov 비자 종류는 크게 체류 기간 제한이 있는가 여부로 나눌 수 있다. 체류 기간이 제한된 비자 예시 - Waiver Business, Waiver Travel: 단기 출장 또는 단기 여행을 위한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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