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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시간 앤 아버에서 사는 동안 지냈던 아파트
PI 포함 주변 사람들이 살아보고 추천해줘서 계약한건데 나도 이제 추천함 ㅋㅋ
일단 아파트 외부, 내부 관리가 잘 되는 편이고 Leasing office 직원들이 친절하고 답변이 빠름
Amenity가 많고 특히 Club house에
헬스장, 수영장, Wifi, 노트북 작업 공간, 프린터, 컴퓨터, 회의실, lease office, ATM 등 필요한건 다 있고
하루 종일 커피 무료 제공
학기중에는 아침 식사 제공 & 미시간 대학교 Central Campus까지 주중 무료 셔틀을 운영함
셔틀 타고 다니느라 집에서 연구실까지 15-20분 밖에 안 걸렸음
셔틀 놓쳐도 아파트 단지 바로 밖에 버스 정류장이 두 개나 있고 걸어서도 30분이면 연구실 도착함
바로 옆에 공원, 놀이터, Dog park 등 있어서 조깅하기 좋음
바로 옆에 grocery store (가게는 자주 바뀌는 듯) 있고 식당과 카페도 몇 개 있고 동네도 안전한 느낌임
2 BR 1.5 BA 유닛에서 혼자 살다가 룸메 구해서 살았는데 렌트+유틸리티 매달 총 $1550 정도 나왔음
이상하게 그 당시 1BR과 렌트비 차이가 얼마 안 나서 혼자 살지만 2BR을 계약했음
유닛 내부 amenity도 상태가 좋은 편
편의시설이랑 주변 환경이 좋은 만큼 가격은 다른 곳 보다 살짝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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