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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를 두번이나 했지만 아직 세금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까먹기 전에 뭘 했는지 기록해두려고 쓰는 글임
일단 내 상태는 한미 tax treaty에 의해 작년의 소득에 대한 연방세와 주세 전부 면제 되었고, 학교에서 나오는 월급 외에는 수입이 따로 없었으며, non-resident alian 이었다.
내야 할 세금이 0원이기 때문에 미시간 주에는 세금 보고를 할 필요가 없었고, 연방 세금 보고는 내야 할 세금과 관계없이 해야했다.
세금 신고 절차는 간단했다.
1. FNIS (foregin national information system) 접속해서 1042-S form 출력
2. Tax Prep software (학교에서 glacier 무료로 제공했음) 사용해서 federal tax forms 출력
출력 전, 정보 입력을 해야 하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일부는 1042-S에 적힌 내용 그대로 따라 적고, 나머지는 비자나 기타 세금 관련 질문이었음.
정보 입력을 다 끝내면 소프트웨어가 우편으로 부쳐야 할 서류 리스트와 이것을 보낼 주소를 알려준다.
3. 서류에 사인을 한다
4. 우편으로 보내기 직전 서류들을 스캔한다. 3년정도 보관하라고 한다...
5. 서류를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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